대구시는 시민 안전확보와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구성한 ‘333 대구교통 서비스 혁신추진단’이 내일(19일) 교통연수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교통서비스와 교통안전, 도로관리 등 3개 분야별로 30명씩, 모두 90명의 교통관련 기관.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교통과 도로시설 등의 인프라뿐 아니라 관련 법과 제도, 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과 제보를 받습니다.

우선 다음달 한달을 ‘교통안전 총 점검의 달’로 지정하고 정책제안이나 시민불편사항을 일제 점검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