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가 테러 예방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을 무조건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불법 체류자 범죄와 관련해 "가장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반드시 해야할 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크로 대통령은 지난 1일 프랑스 동부 리옹에서 불법 체류 중이던 튀니지 남성이 여성 2명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지 2주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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