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198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95만 5천톤으로 지난해 보다 5.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아르(a)당 예상 생산량은 524킬로그램으로, 지난해 보다 2.8%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쌀 생산량 감소는 쌀 생산조정제에 따른 생산 감소정책과 재배면적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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