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이 오는 24일 웰니스토탈케어솔루션센터 개소식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시작합니다.
교내 인당관내에 마련된 센터에는 자세 밸런스 측정 장치, 근골격계 초음파, 멀티 노블렉스 등 20여 종의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1인당 서비스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이나 단체는 센터(053-320-5682)로 하면 됩니다.
한편, 센터는 올해 시스템 구축과 교육과정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인재영성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김기철 센터장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신체와 정신건강 개선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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