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구 대구미술협회 회장이 2017 대구예술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대구시장상 등 15명의 대구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구광역시장상은 이보현 대구국악협회 회장이, 감사장은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제정된 ‘대구를 비낸 청년예술인상’ 수상자로는 연극인 이지영씨와 김현태씨가 선정됐습니다.
정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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