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소극장용 오페라 4편을 선보입니다.

모레(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북구 어울아트센터,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등지에서 '헨젤과 그레텔’, '리타', '팔리아치', '이화부부'를 무대에 올립니다.

한편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푸치니 '일 트리티코', 베르디 '아이다',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 등의 작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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