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진 피해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지구촌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용산구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태원에서 지구촌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윤도현 밴드 등의 콘서트와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요리 경연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970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단이 한강진역부터 메인부대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예정된 가운데, 축제기간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 일부 구간의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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