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광주광역시선수단 결단식이 13일 오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참석해 이번 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또 각 종목단체 회장과 임원, 선수 등 1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양궁 기보배, 육상 김국영 선수가 선수대표로 선서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광주광역시선수단 천 344명이 45개 종목에 출전하며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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