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은(구청장 하계열) 오늘(13일)부터 양일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하는 부산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여해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벌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몽골사무소의‘비수도권지역 한국의료 웰니스 관광상품전’과 연계하여 의료상담, 비즈니스 상담, 부산의료 홍보부스 등을 운영합니다.

설명회에서는 부산-몽골 간 원격진료를 위한 몽골 법무부 내무병원과 서면메디컬스트리트, 고신대복음병원 간 의료기술 교류 MOU를 체결하고 향후 현지 몽골 병원을 거점센터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울란바토르 의료관광설명회에서 울란바토르시 자치구인 칭겔티구, 바가노르구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날라이흐시 등 몽골 관계자 방문 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 체험 팸투어를 추진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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