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주식회사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 금상은 주식회사 대흥산업 이동우 노조위원장, 은상에는 주식회사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철식 부장, 동상은 주식회사 산호수출포장의 최은수 대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노은식 대표는 최근 6년간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취업하고 싶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우수 강소기업으로 노사협의회를 통한 임금체계 개편과 정년연장 등을 도입해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했고 10억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네팔에 학교건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메달을 증정하고 국내 산업시찰 기회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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