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된지 30~40년 가량된 대구역과 대신 지하도 상가를 대대적으로 개보수한 이후 상가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역과 대신 지하도 상가를 32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각 작년 7월과 올해 3월 타일 교체, 출입구 간판 LED로 교체,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대대적으로 개보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빈 점포가 평균 10개, 공실기간은 6개월 정도였던 것이 개보수 이후 빈 점포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고 공실이 발생하더라도 2개월을 넘지 않는 등 상가활성화와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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