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KBO 감독관은 창원 지역에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1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쯤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경기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치르지 못한 양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내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다시 개최됩니다.

4차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NC가 승리할 경우 시리즈가 종료되고, 롯데가 승리하면 승부는 5차전 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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