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공직자, 기업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연속 특별 강좌를 개최합니다.

광주상의는 '4차 산업혁명,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를 주제로 특별강좌를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회에 걸쳐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의와 광주시, 광주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미래 변화상을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별강좌 강사진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리더의 자질과 역할'에 대해 강연하는등 인공지능 로봇 분야 권위자인 장병탁 서울대 교수와 이강윤 가천대 교수 등 관련 권위자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가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 강사와 면담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광주상의는 설명했습니다.

광주상의는 "미래 먹거리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을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문의 : 광주상공회의소 협력사업부(062-350-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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