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와 전남대, 조선대 등 지역대학병원 5개기관이 3D융합기반 생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전남대, 조선대병원, 전남대 치과병원과 조선대 치과병원 등 5개 기관이 어제 광주TP에서 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력 공동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관련 기관들은 광주지역 주력산업인 생체의료 산업의 육성 및 성과 창출을 위해 관련 신기술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게 된다고 광주TP는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광주TP는 광주 생체의료산업이 기업과 매출이 급성장추세여서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지역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TP는 "내년부터는 광주지역의 생체의료산업과 연계된 3D융합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출증대와 일자리창출이 이루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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