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수) 송경희 대변인 브리핑

▲중앙일보 보도 남북 비밀 접촉 보도에 대해 보도 내용에 대해 북측 접촉 부분은 사실이고 대상과 내용은 사실과 다른 추측기사다.

▲법인세율 인하, 대기업 감면조치로 인해서 15%에서 17%로 낮은 상태인데 검토해서 재원 효과 발생하면 대기업 중소기업 무관하게 전체 기업에 대해서 법인세 낮추겠다는 것이었다. 노무현은 종합적인 경제정책과 재정구조속에서 조세구조가 검토돼야 한다. 조세형평이 훼손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홍보수석실에서 국정원에 언론 출입 주요 간부 신상 파악 등 정보 수집이 일상화 시대 변화에 따른 대응책 필요핟. 국가 안전유지 사회안전유지를 위해 필요한 정보수집은 필요하지만 현재 어떤 일을 해 왓는지 실태 파악을 하고 난뒤 국정원 개혁에

▲정부 공식 입장은 없다. 국정설명과 특검법 수렴을 위해 시민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 들어보고 입장을 정리할 것이다.

▲수석 보좌간 회의도 개최하겠지만 효율성을 위해 안보 참모 정책분야 회의 등 그밖에 수석회의를 참모분야회의로 해서 효율성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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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나종일에 대해 대통령은?특별한 말 없었구요.

▲회의 보고에서는? 정식 안건으로 보고된 것 보다는 비공식으로 보고된 것이다. 서로 다른의견이 있어서 회의 시작전에 간단한 얘기가 있었다. 나 보좌관 입장은 직접 브리핑에 나와서 보도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는 것이 오히려 그 보도에 대해 무게를 실어주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입장 설명이 있었다.

▲현재로서는 말씀 드릴 것이 없다. 오보이지만 그 내용이 전혀 중앙일보 기사 초점이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닌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될 수 있지 않은가.

▲노무현 대통령을 정상회담 중개자로 접촉한 것은 아니다.

▲노 지시에 의한 것인가? 지시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판단 여부는 모르지만 그 당시 베이징에 있었다. 누군가 만난 것은 사실이다. 신문에 보도된 그 사람을 만난 것은 아니고 신문 보도 내용으로 만난 것은 아니다.

▲그 무렵 베이징에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만난 날짜가 그 날짜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남북관계 투명성 등 원칙을 밝혔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상황이 아니다. 대통령이 밝힐 수 있으면 밝히라.

▲그런 것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가 있었지 않았겠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 언론 발표에 대해서는 나 보좌관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베이징 접촉에 대해? 노 대통령은 알고 있었겠죠.

▲내가 대답할 위치에 있지 않다.

▲회의 내용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나 보좌관은 정 보도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왜 갓는지 누구 지시를 받고 갔는지?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대통령은 오후 브리핑에 나가서 설명하라는 개인적 의견을 제시했고 저도 그랬다. 나 보좌관이, 책임있는 보좌관이 일일이 해프닝성 보도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는 것은 국가 이익에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하루 이틀 지나면 잠잠해 질 것이다.

▲내용이 내가 그런 미션을 가지고 중개자로 만난 것은 아니다.

▲20일이 어떤 날인가?

▲나가서 브리핑을 하시죠.라고 말했다. 정치적으로, 혹은 전문가적 판단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나고 대통령은 나가서 (브리핑)하시죠.

▲제가(대변인) 오후 브리핑하시라고 제언을 했고 회의에서 얘기가 있었다. 대통령은 투명성이 중요한 문제인데 나 보좌관이 정식으로 설명하시죠 나 보좌관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서실장, 홍보수석, 대변인이 적절하게 협의해서 결정하시죠.라고 말했다. 전화로 나 보좌관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베이징에 어떤 자격과 절차에 대해서 말해 달라. 다른 나라가 간 적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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