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상배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가구당 부채가
지난 98년에 비해 두 배가 늘어나는 등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배 의장은 특히 새로운 경제위기가
가계부채 때문에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영일 사무총장도 최근 경제위기는
내수경기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