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58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주택 사업은 청주지역 근로자·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및 사회 적응 비용 등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88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시유지인 근로자아파트 부지 등에 공공주택 5개동과 편의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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