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10월 7일 경기도 포천 지역 가금 농장을 방문해 AI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농식품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오늘(7일) 경기도 포천 지역 가금농장을 방문해 농가의 예찰과 소독 등 차단 방역 실태를 확인하고 경기도와 포천시의 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중인 AI 발생 상황에 준하는 특별 방역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특히 방역 현장에서  예방 중심의 방역 체계가 실효성이 있게 작동 할수 있도록 지자체와 농장 단위의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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