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객들이 몰리면서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의 경우 빈 좌석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KTX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과 경전선 모두 대부분 상행선 좌석이 매진이고, 약간의 입석표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고속버스를 이용한 귀경차표 예매율은 정오 기준 60%로 여유가 있습니다.

구간별로는 예매율이 부산에서 서울 89%, 강릉에서는 88%, 광주 5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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