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으로 서울 남산 소월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60㎞에서 50㎞로 낮아집니다.

서울시는 안전속도 2차 시범사업으로 남산 소월로와 구로 G밸리, 송파구 방이동 일대 제한속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간선도로 제한속도를 시속 60㎞에서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