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 이해와 화합을 위한
불교와 천도교의 만남 행사가
오늘 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립니다.

조계사 청년회는
이웃 종교인과의 만남 네 번 째 순서로
주선원 천도교 교화관장을 초청해
천도교의 역사와 교리에 대한 강연을 듣습니다.

지금까지 가톨릭과 이슬람, 힌두교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 조계사 청년회는 앞으로
개신교와 원불교, 대종교 등의 성직자도 초청해
종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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