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19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예산 결산 내용을 심의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했습니다.
종단협의회는 특히 오는 30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불교 우호교류대회 예비회의에
상임이사와 실무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여러 불교 종단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종단협의회는 다음달 초 제 39차 총회를 열어
봉축행사와 국제교류, 그리고 북녘동포지원 등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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