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열흘짜리 최장기 휴장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장에서 반짝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21.33포인트 오른 2,394.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와 LG화학, 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4.73포인트 오른 652.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은 3.7원 내린 1,145.4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