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채로운 나눔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광주 노대동과 방림동 등지의 조손가정을 잇따라 방문하고 냉장고와 노트북 등 푸짐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선물전달 이외에도 직접 방청소와 집안 정리 등 봉사활동도 벌였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은행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여 모두 3억4천6백만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를 위해 오늘 광주시청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앞서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어제 전통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직접 시장에서 추석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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