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과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버스가 내년 상반기 신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터미널∼역삼역과 평택 지제역∼강남역 등 2개 구간에 M버스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이 운행을 시작하면 M버스 노선은 기존 31개에서 33개로 늘어납니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운송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운행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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