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장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코레일이 열차표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열차로 고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연휴 기간 하행선 공급좌석은 111만석으로 그제 오후 3시 기준으로 이 중 62%인 69만3천여석이 예매되고 41만7천여석이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행선은 공급좌석 112만5천여석 가운데 61%인 69만천여석이 팔리고 43만4천여석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연휴 기간 하행 열차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짜는 다음달 2일로 93%의 예매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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