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지원금 2억9천여 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광주공동모금회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광주지역 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70여 곳을 포함해 취약세대 8천 8백여 가구에 현물 포함 2억 9천여 만 원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광주공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사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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