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재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2017 천원의 아침밥 제공’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보건대 식품영양과는 어제(25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40일간 교내 영송관 학생식당에서 아침밥을 제공합니다.
아침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며 학생들은 천원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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