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이 있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동안 주요 문화유산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연휴를 맞아 경복궁과 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등을 무료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고궁 등에선 고종 황제가 외국 사신을 접하는 모습을 재연하는 행사를 비롯해 궁궐의 일상을 접할 수 있는 우리문화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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