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평소 후원중인 아동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주호 현대차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오늘 화순 자애원 방문을 통해 청소 등 환경미화활동과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의 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화순 자애원을 찾아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