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지역사회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 추석을 맞아 공장 본관에서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박주기 기아차 노조 지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에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3천3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광주공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천 기관 46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의 선행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의 추석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추석과 지난 설명절때도 전통시장상품권과 함께 난방비 등의 후원활동을 꾸준하게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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