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돌봄엽서'를 제작해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복지통장, 다복동 후원업소, 감만시장 상점등에 비치하여 누구든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엽서에 기재하여 발굴,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충기 위원장은“고독사를 막을 방법은 결국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고 관심을 갖는 방법 밖에는 답이 없다.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과 함께 다함께 행복한 감만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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