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법 등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점검·정비 실시...11월 말 발전을 재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신월성 2호기 발전을 정지하고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68일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기기·안전설비 점검·정비를 실시한 뒤 오는 11월 말 발전을 재개합니다.

신월성 2호기는 2015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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