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과 헤이키 발무 핀란드 헬싱키메트로폴리아대 IT대학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

경북대학교가 최근 ‘IT분야 3+1 복수학위프로그램’으로 핀란드 정부가 시행하는 핀란드고등교육협력 아시아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19년 8월까지 2년간 학생 교환과 교직원 상호 교류 등에 핀란드 정부 지원금 4만5천유로를 지원받게 됩니다.

‘3+1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학위과정의 25% 이상을 상대국 대학에서 수학하고, 한국과 외국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는 것입니다.

한편, 경북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160명의 학생을 영국 노썸브리아대, 폴란드 바르샤바대, 헝가리 부다페스트기술경제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등에 파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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