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 동대신3동에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돼 개관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서구에서는 충무동 생활문화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곳입니다.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박극제 구청장, 시·구의원, 동대신1·2·3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동대신3동 생활문화센터는 4억1천여만 원을 투입해 주민센터 2·3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총 380.82㎡ 규모로 2층에는 다목적홀·동아리실·조리실이, 3층에는 세미나실·심신수련실·옥상쉼터 등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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