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준 홍익대 회화과 겸임교수가 부여 정림사탑과 미륵보살 등을 형상화한 39번째 개인전 ‘나의 하늘이야기’를 열고 있습니다.
김유준 작가의 ‘나의 하늘이야기’는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셀시에서 지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박영택 미술평론가는 “김유준 작가는 서양현대미술에 유년의 기억과 고향과 자연에 대한 정서적 체험을 종합적으로 형상화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유준 작가는 목동 반야사의 후불탱화를 그렸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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