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무위원과 보좌진이 참여하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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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참여정부 1기 국무위원과 대통령 보좌진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 워크숍에는 노무현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기본적인 틀에 대한 설명을 할 것이라고
이지현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과거 국정운영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있을 것이며
대구참사와 관련해 지난 30년간
국가재난 관리실태와 선진사례,
그리고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