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0/22 원명진오. 미국대사 부인 운문사에서 템플스테이

조앤 허버드 주한미국대사 부인이 지난19일과 20일
청도 운문사에서 미국내 지인 4명과 함께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허버드 미국 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져
대사 자신도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북한핵 등 현안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조계종 총무원측은 밝혔습니다.

허버드 미 대사부인의 템플스테이 체험은
지난 2월 대둔사 일지암과 5월 직지사에 이어 세 번째로
각국 외교사절의 이같은 사찰체험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총무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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