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템플스테이 교류를 위한 워크숍이 어제부터 3일간 광주와 전남 템플스테이 우수 사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북의 10개 사찰과 광주·전남 6개 사찰,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등 참가자들은 광주 무각사와 전남 대원사 등 호남지역 우수사찰을 찾았습니다.

한편 경북의 대표적인 힐링 테마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는 지난해 약 5만6천명이 참가하는 등 경북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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