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6시 청와대 본관에서 전체 비서관 도열해 환송하는 가운데 동교동 사저로 퇴근함.
5시 15분쯤 동교동 사저 도착 예정.
(MBC는 5시 뉴스 시간에 맞춰 김 대통령 퇴근장면을 생중계로 2차례 연결한다고 함. 현재로서는 본관 앞 환송장면과 동교동 도착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함. 98년 YS퇴근장면은 간단한 스트레이트로 처리했다고 함)
25일 오전 10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데, 박지원 비서실장이 동교동으로 가서 김 대통령을 수행하기로 함.
25일 당일 동교동 사저 앞에서는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칭 <김사모(김대중 선생님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2시간동안 문화행사를 한다고 함.
이 행사는 1부 노래마당, 2부 감사마당, 3부 풍물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