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앞바다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5시 25분 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3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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