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대구 지하철 참사 논평 2/18 원식

한나라당 박종희 대변인은 오늘
대구 지하철에서 일어난 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사고가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일종의 테러행위라는 점에
크게 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조속한 사고수습은 물론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한 폭력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