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신문 기자단 가입이 결정됨, 찬성 16 반대 3.기권 1
총리실 기자단, 금강산 육로관광,독도 방문 추진
2.정세현 통일부 장관 오찬
정 장관과 통일부 기자단과의 오찬은 낮 12시부터
약 1시간 20분 정도 계속됨.
기자들이 계속 자리를 맡는 것 아니냐고 하자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뭘이라며 얼버무리면서
선택은 왕이 하는 것 아니냐고 하기도..
정 장관은 비교적 밝고 홀가분한 표정이었으나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
최근 북한핵문제에 대해 외신 보도가
가정을 전제로 하거나 과장된 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일부 기자들이 지적하자 그런 경향이 있다고 수긍하기도..
김형기 통일부 차관도 밝은 표정이었는데
언론에서 차기 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자
이름만 거론됐을뿐 결정이 어떻게 날지 누가 아냐고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