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과일류 가격 상승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19%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협은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의 오늘 가격기준으로 설 차례비용을 계산한 결과 지난해 10만2천200원보다 19.3% 늘어난 12만6천670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사과,배 등 과일값이 지난해보다 40% 가량 오르고 시금치, 고사리 등 채소류와 참조기 등 수산물의 가격도 상승세여서 전체 차례비용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끝>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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