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앤드 푸어스사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긍정적으호 평가하는 등
등급조정 작업에 곧 착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그앤드 푸어스사의 국가신용등급 조정단이
오는 3월 새 정부 출범직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재정경제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S&P가 3월 중 방한해 새 정부와 민간연구소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한국경제 현황 등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P의 방한에 이어 무디스와 피치사도 새정부 출범이후 방한해
등급조정 작업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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