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Global 스마트디바이스톤 대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전자정보계열 3학년 구태훈, 윤지원군이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경기도 판교 디바이스랩에서 개최된 대회는 전국 6개 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총 72개팀 233명의 공학도들이 참가했습니다.

대회에서 구태훈, 윤지원군은 택시나 버스의 차량부착 광고물의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CFCAR」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CFCAR는 차량에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는지, 현재 어디를 운행중이며 얼마의 거리를 이동했는지를 광고물에 부착된 GPS기반의 센서가 정확히 알려주고 금액으로 환산해주는 발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