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윤위영 부군수는 오늘(31일) 영덕군청에서 명예퇴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상주시가 고향인 윤위영 영덕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공직생활 35년간 지방행정 전문가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6월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위영 부군수는 “청춘과 정열을 바쳤던 공직생활을 큰 대과없이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정발전은 물론 고향발전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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