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당선자는 11일 청와대 부대변인 겸 외신담당 대변인에
방송기자 출신인 이지현씨를 내정했습니다.

당선자측은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국제적 현안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이 높아 청와대 외신대변인직을 신설하게 됐다면서
이지현 내정자는 대미,대북관계를 전공해 전문성을 갖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현 외신대변인 내정자는 올해 35살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뒤 현재 sbs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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