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0/10. 김용민.
사찰오수처리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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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찰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현장점검 대상 사찰은 올해 환경부로부터
사찰오수처리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은 20여 곳입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사찰주변 수질보호를 위해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건평 8백제곱미터 미만의 사찰 21곳에
오수처리시설 설치비 4억 6천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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