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오후 브리핑>

이지현 청와대 부대변인 겸 외신담당비서관 브리핑

▲추가 내용, 정부는 내각에 참여하는 3월 7일 이틀간 개최 결정. 워크셥 목적은 국정이념. 기본틀에 대해 설명. 과거 국정운영 성공 실패사례 강의와 토론이 있을 것이다. 재난에 관한 개선방안 토론이 있을 것

▲어제 임명된 95% 국민제안센터 국민들이 직접 추천한. 처음 실시 성공적인 것. 귀 기울이고 국민참여를 활성화할 방침. 20명중에 1명 제외하고는 모두 추천된 사람이다. 총 5천 4백여건에 천 8백 70명 추천됨.

▲노건평씨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민정수석에게 진상 철저 조사 지시함. 김해 직접 내려가 상황을 철저하게 파악하기로 했다. 수석은 혼자 내려감. 오전 회의 끝나고 내려감. 지금 거기에 있을 것이다. 보도 내용 사실인지 확인할 것이다. 조사내용은 돌아 온 뒤에 추가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다. 오늘 아침 수석회의에서 말한 것이다. 진상을 파악해 보라는 것을 이해해 주고 추후 조치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다. 친인척 비리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것은 당선되기 전에도 말했고 이번에 그 의지를 강력히 천명한 것으로 보면 된다. 이 사안에 대해 언론 보도가 있기 때문에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나눠져서 하는 것은 아니고 재난관리시스템 국정운영 사례. 대통령 첫날 인사말 국정운영 설명. 마지막 인사말. 세부적인 것은 결정된 것은 없다. 하루하고 끝내고 대통령이 내내 있을지는 모르겠다.

▲인수위원 참여 얘기는 없었다. 하루에 몇 시간? 세부적인 장소는 아직 공개하지 않는다.

▲개각 성공평가 근거는? 추천이 상당히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5단계가 있었는데, 2-3단계 분과심사위, 외부심사위, 추천분들 말이 있었다. 인사제안센터 인터넷 추천 범위안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친인척 비리관련 팀이 여부?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확인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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